제 목 : 4년째취준생때문에 많이힘들어요

못붙고 떨어지는 본인심정도 오죽하겠냐싶지만

같이사는 50대갱년기엄마 너무괴로워요

이젠 타성에젖어 열심히도 안하는거같고 제가정신차리라고올해부터 알바해다녀라 하고 지원큲었는데

맨날택배로 옷사고 ᆢ 물론수험생은 옷을 못살것도 아니지만서도

저렇게설렁설렁해도 누가뽑아주나 싶은데

저도 참다 한마디씩ᆢ 옷좀개놓고다녀라 ᆢ 어째라 하면 무슨 개물어뜯듯달려들어서 제가 저 괴롭히려고 작정했다나ᆢ

싸움이되고 정말정먄 못살겠는데

말을 안섴고 조심조심 하느라고 해도

나도 엄마고 사람인지라 ᆢ 정말승질나고요

주변에선 자존감떨어져 그런다ㅈ감싸줘라 하는데

저럴때마다 정도떨어지고ᆢ

독립이 소원인데ᆢ

이러다 관계더나빠질까 걱정도돼지만 

될데로 되라 싶기도하고

저러다 나아지기도 합니까?

점점 한심해지고ᆢ 어쩔땐 안돼서 잘해주고싚다가도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지 모든화를 제게푸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