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좀 힘겨운시기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볼땐
그냥 남들과 다를바없는 인생이구요
전 아이들 어릴때
마이클럽에서 82쿡 넘어올때쯤이었나봐요
얘들 키우는얘기ㆍ사진 올리고
울고 웃고 나름 힘겨웠지만 그때가
제 인생 최고의 호시절이었어요
지금 아이들 다 컸고
20년후엔 노인?커뮤니티에서
혀 차면서 사회걱정 건강걱정 하고 있으려나요
아직 좋은시절 기다리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지나고 나니 매순간 힘들어도 그순간이
좋았던게 맞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