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화가 나서 몇자

애가 4살정도 됐는데 병원갈일이 많고 그밑약국 주변약국 처방전받아 약타는데 약국마다 애들 사탕이니 젤리 장난감 즐비하니 딱 애들 눈높이 두고

아픈애가 사달라니 한번사줬다가 매번 약국가면

장난감 젤리 사탕고르는데 진짜 말은못하겠고

애  아파서 왔는데 애한테 안좋은 사탕젤리 사탕든 장난감 사주고싶겠냐고요

애들비만원인이 설탕인데 나서서 건강지킴이는 기대도안하는데 마트수퍼편의점 천진데 또 약국에서도 주머니털고고 간식거리에 애건강헤쳐야하는지

점점더 가짓수도 늘어나고 어쩜 그런지 약국들이

 

갖다놀려면 무설탕 유기농 제품취급하던지

오늘 애랑 제 밴드연고사러갔다가 장난감 안산준다고 대도로변에서 드러눕는데 진짜 너무 힘든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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