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 대령 측 "외압 증거 녹음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제지"

https://v.daum.net/v/20230828165401126

 

'군형법 상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8일 국방부 검찰단 소환에 응했지만,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박 대령은 이날 오후 2시 법률대리인 김정민 변호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보통검찰부에 출석했다.

 

이날 박 대령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외압 의혹의 증거로 박 전 단장과 변호인 등이 등장하는 녹음파일을 일부 재생했지만, 군 검사가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변호사는 "출석해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만한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다"면서 "군 검찰 측에서 먼저 기록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나갈 것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하여간 검사란 것들은 지들이 막 피의사실 공포하는건 수사기법이고 피의자측에서 반박증거 내놓으면 별별 절차 따짐 그런 절차 따지면 석열이는 감방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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