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엄마가 자랑을 할줄이야...;;

나이가 아주많지은 않으신데

70대초

저랑 같이 젊은애들 다니는 맛집이나 레스토랑

다니는거 싫어하지않으시는건 알았지만.

친구들에게 말씀하신걸 알게되었어요.

사진까지보여주시면서...

놀랐어요 ㅎㅎ

 

워낙 말이 없으신 분이고 찐 I 타입이시거든요식당들도 제가 모시고 나갈때마다 딱히 감흥없어 보이셨어요. 그러다가 음식 나오면 좀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좋아하셔서  그러려니하시나보다했는데 의외였어요

 

내세울것없는 남매라

늘 죄송했는데

그래도 그런면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