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전부터 한 달 간격으로,
불꿈 --- 들판에 집이 있었는데 아름답게 활활 타오름.
돈꿈 --- 금고에 있는 돈을 꺼내도 꺼내도 끝이 없음. 사람들 나눠줄까 하니 주변 사람들이 너 거니까 그냥 가져가라고 함. 그런데 주체를 못 할 정도의 지폐들이 계속 나옴.
똥꿈 (두 번) -- 한 번은 들판에서 시원하게 푸더덕... 옆에 쌓여 있고.
오늘 꿈은 시원하게 한 판.. 둘러보니 주변에 쌓여있음.
꿈해몽을 보는데, 꿈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남는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 같더라고요.
다 기분이 좋고 시원하고 상쾌한(?) 꿈이었어요.
큰돈이 들어올 데가 있나 싶은데, 딱히 그런 것도 없어요.
명예가 생길 일이 있나.. 골치 아픈 일이 해결되면 좋겠지만 3년 가야 하고요.
여러분 같으면 뭐 하시겠어요? ^^
로또는 사 본 적이 없어서 번호를 어떻게 찍어야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