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년을 전업주부(50살)로 살아왔는데 제앞으로는
재산이 아예없어요 지금통장에 백만원정도 있네요
집 자동차 예금이 다 남편명의로 되어있어요
집값부터 예금까지 다 합하면 대략15억~16억정도 될거같아요
남편은 지금 저에게 재산을 증여해주면 제가 지역의료보험을 납부하게 되고 자기의 직장 피부양자
자격에서 박탈이되서
퇴직을하고 집을 공동명의로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나이는 많은데 재산이 제앞으로 한개도 없다는것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