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답답해서요

40후반인데 남편 장애고 성생활 안되고 대화도 안통해서 하루에 대화 몇마디 안하고 사는데 남들이 나눠서 하는 일 혼자해야 허고 시댁일 등 의무만 남네요.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이혼도 못하고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넘 답답해요.

제가 바람 핀다면 세상이 저를 비난할까요?

요즘은 이혼한 사람들이 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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