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구 세력들이 광우병 미국 소고기 수입 반발 사태는 실체가 없는
괴담일뿐 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당시에 쇠고기 수입 조건을 보면 대만은 20개월 미만 특정 부위들 제외 등
모든 나라들이 광우병을 우려해 연령별 부위별 제한을 두었는데 한국만 미국의 요구를
대폭 수용 대만 일본 멕시코 등 다른나라들이 결코 허용하지 않는 조건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조건으로 수입하고 다수의 국민이 미국 소고기를 먹었고 결과적으로
광우병이 없다고 합시다. 그러면 되는 것인가요?
잠복기간 20년 30년 후라도 나타날 수 있는데
그 때까지 두려움과 의구심에 걱정하며 사는 것은 생각 안 하나요?
흉기들고 사람을 죽인다고 위협하고 안 죽였으니 됐잖아 하면 무죄인가요?
핵페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국민들이 두려움에 걱정하며 살아야 합니까?
어쩌구 저쩌구 하며 절대 안전하다고 자신하지만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내에서 농업용수, 방재용 물 , 수영장 물 등으로 시용하지 왜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세계의 반발을 감수하며 바다에 버리나요? 다 이유가 있으니까 일본 밖으로 버리려하는 것 입니다.
버리는 기간도 단기간 1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최하30년 버려야 하고 매년 새로 생기는 핵폐수도 엄청나서 그 끝을 모른다고 합니다.
오염된 물에서 대대로 유난히 많이 얼정거린 물고기 먹으면 영향 받는 거고
무슨 암 무슨 호르몬 교란 것은 걸려도 그거 때문인지 모르죠.
국민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할 대통령과 집권당이
이웃나라의 이러한 망동에 반대 한 번 못하며 길 깔아주고 걱정하는 국민을 비난하는 것은
뭐라고 욕해야 하나요?
*참고로 23년 5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이 찬성한다고 하지만 멕시코만에서 같은 방류를 해도 찬성할까요?
EU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증해에서 발트해에서 같은 방류를 한다면
결사반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