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이나 장소에 대한 저만의 생각(비과학적 생각임)

나이 50대가 되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보고 경험해보고 난 후

제가 가끔 드는 생각이 있는데

 

사람이나 장소나 기운(에너지 같은거)이 있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사람의 기운같은 경우

그 사람의 기운(욕망, 능력)이 강하면 

남녀 조건이 차이가 나더라도(남자집이 조건이 아주좋고 여자집이 아주 쳐지더라도)

그 여자의 기운(욕망, 능력)이 높으면 결혼해서 버텨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자의 기운이 보통이나 낮으면 아무리 남자가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버텨내질 못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남녀조건 차이가 심하더라도

조건이 쳐지는 사람의 기운이 강하면 충분히 버텨내고 기운이 높은집과 

동화가능하다고 보는데

기운이 보통이고 약하다면 아무리 사랑해도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장소같은경우

진짜 집기운이 강한데

그 기운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 들어가면 그 집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그 집에 들어가는 사람의 기운이 보통이하라면

그 집에서 버텨내지 못하고 쪽박차서 나올 수 있는 경우를 종종 본거같아요.

아무리 내가 대박을 터트려서 돈을 좀 벌었다고

부자들이 사는 그곳에 들어가서 살아야지~해도

그 곳 기운을 못받아 들으면 대박을 터트려서 번 돈까지 몽땅 쓸려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자기의 욕망의 크기나 능력의 크기를 

잘 알면 

그 기운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들중 이런 상황을 보고 들은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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