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풍요롭지 못합니다
최선 다해서 살고 있는데 별로나아지지 않아요
외식 거의없이 집에서 주로 식사하고
4인가족 고기집 가서 고기먹어본적은
무한리필점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그런곳은 고기질이
나쁘다~맛없다! 등등 말도 많지만
저희가족에겐
고기외식하기엔 적당하다 여겼거든요
얼마전 큰애가 무한리필점 가서도
서로 많이 먹어라~너희 더먹어라~
이런말 하는 사람은 우리가족밖에 없어요~
하는데 부끄럽고 창피했어요
일반 식당에선 부담스러우니
저희부부는 거의 먹는 시늉만하고
늘 아이들챙기고
~ 많이 먹어라~더 먹어라ᆢ했던게
습관이 됐나봐요
며칠간 머릿속에서 그말이 맴돌면서
왜 ᆢ더 열심히 살지못했을까?
자책이 좀 됩니다
늘 집안 화목하고 단란한것이 흐뭇했는데
그동안 아이들은 결핍이 많았겠구나 ᆢ싶어요
이제 아이들이 성인이되어 사회로 나가고
두부부만 남을 생각하니
또다시
좋은거 많이 먹일껄 ~더 먹일껄 ᆢ
이런생각만 나니
그것도 가난했던 과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