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는 마루타

 일본이 원전폐수를 처리수라면서 처리 과정도 처리되었다는 폐수를 공개 검사도 진행하지 않은 채

과학적 검증과는 무관한 IAEA 라는 단체를 이용해 안전을 홍보해서 방류를 정당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마치 일제 731 부대가 했다는 생체 실험을 원전폐수 방류로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어류 소비량이 가장 높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험하는거죠.

학생들 무상 급식, 성인 남자들의 군대 급식으로 표본집단이 크고 장기적인 추적 관찰을 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죠.

 

방사능이 먹이 사슬을통해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 연구한다고 하면

국민 누구나 먹는 김치(소금, 젓갈),  어류, 해조류, 젓갈류, 소금 등의 소비량을 생각해 볼 때,

가장 좋은 대상 집단은 한국인입니다.

 

왜 인접 국가 몇 나라를 제외하고 다른 나라는 왜 침묵하거나 오히려 동조하는 것일까?

미국은 어제 다시한번 일본의 방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유럽 연합은 일본 수산물 수입을 결정했죠. 

그린피스도 그다지 적극적인 반대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일본 고래사냥을 반대하는 것보다

반대의 정도가 미약합니다.

 

해류의 방향을 볼 때 대서양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적습니다.  일본앞바다에서 버려진 방사능물질이 태평양 한 바퀴를 도는데 4-5년 계산하면,  유럽이나 미국 쪽 대서양에 영향이 미칠려면 또 몇 년 걸리겠죠. 그렇다 해도 왜 이렇게 태연자약할까?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안에 두 가지 사업이 주목받을 겁니다. 

     1. 방사능 물질 흡수 방지 및 제거 약품--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2.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질병 치료를 전담하는 보험 상품들을 다국적 보험회사이 쏟아낼겁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는 많은 생생한 데이타 수집이 필요하고 치료약의 임상실험도 가능하죠.

이런 짓을 해서라도 부를 축적하려는 것이 더티한 자본주의의 속성이고 이 황금밭을 선점하거나 뒤쳐지지 않으려는 각 국 나라들이 우리 한국이 희생되는 것을 방조하는 것인 지도 모릅니다.

의식있는 한국인들이 본격적으로 저항하기 전에 나라 경제 부셔놓는 것도 동시진행으로 하는 작업이고요.

 

이 모든 것이 헛된 공상이라면 이건 외계인의 음모입니다. 지구인을 생체실험하는!

그러고 보니 뚱딴지 같이 한달전 미국 의회에서 전직  미국 정보요원인 데이비르 그러쉬 대령이  미정부가 외계인의 시신을 보관중이라고 폭로하여 난리가 났죠.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도 이 거대한 세계자본과 외계인앞에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으신걸까요?

방사능 먹은 새우와 까나리, 소금으로 만든 김치 먹고 불사의 몸이 되어 다 깨부셔버릴까?

우리가 세계적인 공모의 희생양이라는 생각에 열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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