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시면서 반주로 하루에 서너잔
매일은 아니고 하루 걸러 한번씩은 드시는거 같아요
이제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냐
좋아하는 술 마음껏 먹겠다 이런 생각이신거 같아요
저번달 건강검진에서 신장수치가 좀 낮게 나와서
한달간 술을 못드셨는데
오히려 더 늙으신거 같고 기분도 기력도 많이 다운 되셨더라구요
엄마와 두분이 사시는데
술 먹은 날은 엄마와 사이가 더 좋으시고
술 안먹은 날은 엄마와 말도 안하신대요
그래서 옛날에는 엄마도 아빠 건강 걱정해서 술 못드시게 했는데
이제는 소주를 일부러 사다주신대요
술이 발암식품 1위라는데
자식입장에서는 아빠 건강이 너무 걱정되는데
저 연세에 저렇게 드셔도 괜찮은건가요?
임플란트 하나도 안하신 건치에
음식 다 잘 드시고
하루에 만보정도 매일 걸으세요
약은 혈압약 복용하시고
아침마다 배에 당뇨주사? 직접 놓으시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