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이초 유족 "가해 학부모, 현직 경찰...압박 받았다"

연필가해 학생 부모..  출근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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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가해 어머니는 연필 사건 발생 당일인 7월  12 일 오후 3시  30 분을 전후하여 두 차례 선생님의 개인 휴대폰으로 발신 전화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가해 어머니는 선생님의 개인 핸드폰으로 밤 9시 1분에 문자를 보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도 남한테 문자 보낼 때 밤 9시 넘으면 급한 일 아니면 잘 안 보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문자 내용이, 밤 9시에 보낸 문자 내용이 1번, 2번, 3번, 4번. 이렇게 정확히 항목을 들어서 총 4가지 사항에 대해서 가해 학생이 억울하다고 항의하는 장문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해 어머니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데요. 다음 날 아침 수업 시간부터 아침 아침 9시  29 분에 하이톡으로라도 사실 관계의 확인이 필요하다. 9시  41 분에는 가해 학생인 자신의 아이의 평판이 걱정된다. 9시  41 분에 사실관계 확인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다음 날인 7월  13 일 9시  28 분, 9시  29 분, 9시  41 분,  41 분 이렇게 총 4차례에 걸쳐서 수업 중인 선생님에게 선생님이 답장도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연속된 하이톡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말씀드렸다시피 선생님으로 하여금 사실관계 확인을 해달라는 겁니다. 경찰 어머니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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