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도저히 행동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윤가 정권 그간 너무 말도 안되는 상식 이하의 행보에 너무 답답해서 질식할것같아서 5년간 뉴스 끊고 제 일에나 몰두하면서 나나 잘살자 했습니다. 애들한테는 국가 시스템이 못 미더우니 밤에 다니지 말고 사람많은 축제같은곳 절대 가지말라고 조심 조심시키구요. 

 

그런데 어제 제 아이 또래아이가 다른것도 아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항의하겠다고 일본대사관갔다가 질질끌려나오는 모습보니 눈물나고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을수 없네요.  내일 집회부터 나가고 후원과 내가 할 수있는 일을 찾아보렵니다.

 

얘들아 미안하다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