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산이전 위한 세금 도둑질 천하의 악귀한쌍

https://v.daum.net/v/20230825050057484

다시 청와대 기어들어간다며?

 

  1. -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경호시설 이전 공사를 위해 지난해 예비비로 편성된 99억9800만원 가운데 99억3900만원을 집행했다. 이 중 36억5200만원이 공사비로 쓰였다.

 

  1. - 대통령 관저 입주 시기가 늦어지면서 외부 경호시설을 빌리는 비용도 당초 예산보다 4억원 이상 더 소요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 공사 지연으로 취임 후 6개월째인 지난해 11월 초까지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이에 경호처는 당초 예비비로 신청한 ‘대통령경호처 물품 및 장비 이동 비용’ 9억원 가운데 4억600만원을 외부 경호시설 및 대기공간의 임차료로 썼다.

- 대통령실은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 직후 용산 집무실 이전을 위해 예비비 496억원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타 부처의 예산을 전용해 수백억 원을 더 쓴 것이 드러났다.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놓고 다른 부처 예산까지 끌어다 쓰더니, 이젠 졸속행정으로 대통령실 안전마저도 포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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