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병원비 상한제 사후환급금 1차로 받아서 4명이 똑같이 나눴구요.2차 또 나왔는데 이번엔 오빠는 빼고 동생들하고 나누고싶은 맘이 자꾸 듭니다.ㅠ
오빠는 재산 반 가져갔고.재산 나머지 반을 동생들하고 셋이 나눴어요. 그외에도 오빤 부모돈 많이 가져갔었고, 부모한테 돈쓰는건 제가 많이 썼었어요.
두동생들은 사는게 어렵구요.
저는 동생들 어떻게든 도우려하는데
오빤 나 몰라라 합니다.
당연히 어려운 동생들 돈을 준적은 없고
밥 사주는 정도요.
아빠 의료보험도 저희집에 피부양자로 계셔서 우리앞으로 나왔네요.
남편은 오빠도 병원비 같이 냈으니 이번에도 똑같이 나눠야한다고 하지만 이번엔 주기 싫네요.
아..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