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1살 아들이 밥 먹다 엉엉 우네요.

자기는 아직 11살 밖에 안됐고

아직 못 먹어본 것도 많은데

일본 오염수 방류를 못 막아서

이제 평생을 아무것도 못 먹게 생겼다며

엉엉 우네요.

 

짠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뭐라 할지 몰라서...

 

옛날 조선 시대 사람들이

지금 환경 오염된 걸 보면 기절하겠지만.

그 때는 질병과 기아로 40도 안돼 다들 죽었다고..

어느 시대나 문제는 있다고 다독여서

겨우 밥 먹였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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