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다시태어나면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우선 저희 남편은

정말 게을러요 신생아 처럼 잠만자요

친구도 없고 심각한 집돌이에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밖에 안하고

정말 주말에는 잠만 자요...

먼저 뭘 도와주는것도 없어요

시키면 5개 시키면 2개 정도 해요

그것도 마지못해.. 답답해죽어요

그렇지만 저에게 뭐하라 저거해라

잔소리는 크게 안해요 

그리고 무던해요 그냥 별 존재감이 없어요

집에오면 누워서 티비나 핸폰만 해요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지만 본인은

행복하대요..........

 

 

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정말 바빠요

밖에서도 쉬지 못하고 정말

종종 거리며 바빠요 진짜

그리고 집에오면 애 보고 애 숙제시키구

집안일두 해야하고 정말 바빠요...ㅠㅠ

 

근데 다른 집 보니깐 남편이 부지런해서

회사 다니면서도 부인 자영업 하는것도

조금은 도와주고 작은 거라도 

도와주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니 남편이 너무 부지런하고

손도 빠르고 그래서 잘한다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너무 부럽구 그래요.

 

나중에 다시 결혼한다면

저는 그런 부지런한 남편과 결혼해서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그런 부지런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또 애너지 넘치눈 사람도 단점이 있겠죠?

그런 남편분과 사는 분들은 뭐가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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