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로나 한창때도 이렇게 좌절이진 않았어요.

정말 살면서 그렇게 오랜기간 전염병으로 고생한적 첨이라도

전세계가 다 난리라도

겁은 났지만 그래도 나라가 국민 버리진 않겠지 왠지모를 믿음이 있었고

시키는대로 하게 되고

그렇게 잘 이겨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요

정확히 대선 당일부터 공포감이 밀려오고 

사람에 대한 혐오가 생기면서

아니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미친넘인줄 아나요?

내내 보여줬건만 뭘 바라고 뽑은건지 

아 정말 이건 뭐 2년 동안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뒷목 잡을 일만 생기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