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냄비밥 해놔가지고 오징어젓갈에 배추하고
잔뜩 먹었어요.
요근래 가장 많은 탄수화물 섭취....
어제는 감자 다섯개 쪄먹고..점심,간식,저녁으로
이러니 기분은 행복해지기는 하지만
덜렁덜렁 뱃살의 주범들을 마음껏 먹은 생각을 하니
쬐끔 후회되요.
차라리 그 맛있는 탄수화물 맛을 처음부터 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소금도 넣고 물기 날려 약간 태운 쪄먹은 감자맛은 정말 행복 그 자체입니다.
아..살찌는거 정말 싫은데...
작성자: 산데이
작성일: 2023. 08. 23 14:05
괜히 냄비밥 해놔가지고 오징어젓갈에 배추하고
잔뜩 먹었어요.
요근래 가장 많은 탄수화물 섭취....
어제는 감자 다섯개 쪄먹고..점심,간식,저녁으로
이러니 기분은 행복해지기는 하지만
덜렁덜렁 뱃살의 주범들을 마음껏 먹은 생각을 하니
쬐끔 후회되요.
차라리 그 맛있는 탄수화물 맛을 처음부터 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소금도 넣고 물기 날려 약간 태운 쪄먹은 감자맛은 정말 행복 그 자체입니다.
아..살찌는거 정말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