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롱 원피스 속에 속치마 대신 속고쟁이 어떨까요?

롱원피스에 속치마 입다보니 좀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속치마도 길거든요

그나마 인견은 나은데, 면 속치마는 ㅠ

갱년기 오면서 옷들을 거의 린넨으로 바꿨어요

속치마도 린네류의 옷에 예쁘다는 레이스 예쁜 것들로 몇개 장만했는데,

보기에는 예쁜데 입으려 하니 부하고 덥고 거추장스러워요

아침내 인견 7부 속바지 검색하다가,

문득 옛날 한복 속에 입었던 물명주 속고쟁이가 생각났어요

할머니가 실내복으로 늘 입고 계셨던 기억이 나요.

긴 거 자르면 바지통 넉넉하니 시원할거 같은데,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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