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ㅜㅜ신생아 98만원에 산 20대 女, 2시간 만에 300만원 받고 되팔았다

아... 어찌 이런 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2417?ntype=RANKING

출산 앞둔 미혼모에 접근한 20대 여성
"내가 키우고 싶다, 병원비 내줄게"
입양 원하는 50대 여성에 접근해 친모 행세
아기 구매한 50대 여성은 아기 다시 유기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98만원에 사서 2시간 만에 300만원에 되판 20대 여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

 

A씨는 2019년 8월 24일 오전 9시 57분께 생후 6일 된 B양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B양 친모의 병원비 98만원을 대신 지불하고 B양을 건네받았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 34분께 인천 카페에서 300만원을 받고 B양을 50대 여성 C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C씨는 B양을 자신의 아이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결국 베이비박스에 B양을 유기했고, 아기는 현재 다른 곳으로 입양돼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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