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주 결혼지옥 남편

여자 외모를 봤는지 잠깐의 심성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잘못한 결혼 맞네요. 

남편은 그냥 보통의 술 좋아하는 생활인같은데 지나치게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여자 만나서 고생한다 싶어요. 좋은말도 삼세번 들으면 질리는데 매일같이 힘들다죽겠다 하면서 술만 종일 마시면 ... 제 배우자가 그렇다면 진짜진짜 못살거 같아요. 몸상태가 그러니 부부관계도 전무일듯 하고. 

 

오박사가 남편보고 정서적으로 공감해줘라, 부족하다 하는데 인생은 나의 행복이 우선이지. 무슨 헌신하다 인생 보낼일 있나 싶어요. 

 

아내는 어서 장기 입원하고 (외과수술할때도 술마셨다는 데 폐쇄병동 아닌이상 또 마시겠죠) 남편은 혼자 일식집하면서 그냥 보통의 생활인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참... 안타깝고 슬펐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