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듦

아까 입원 중인 엄마가 코로나 걸렸다고 글 썼었는데,

맞은편 90 되셨다는 어르신.

간병인에게

시댁 욕, 며느리욕.

유일한 칭찬은 이대 약대 장학생이었다는 큰 딸.

20번도 넘게 얘기함.

큰딸 시댁이 어느 집안인지도 자랑.

무료하긴 하나 더 이상 알고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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