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근데 서울과고가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있는 곳이에요?

댓글마다 강현이 부모님 이야기하던데요. 욕심이다 어쩌다요..

 

근데 학부모가 아니라서 모르는데

서울과고가 가고 싶다고 가고

다시 들어가고싶다고 또 가고

그게 가능한곳인가요?

 

부모 욕심이 하늘같아도(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고싶다고 해서 가게 문열듯 들어가는곳이 아니잖아요.

 

애초에 입학을 허용했을때도 입학 기준이 있었을거고

(유명세가 필요할만큼 학교 재정이 나쁜가요?)

 

지금 자퇴서 철회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한 이유가 있겠죠. 

 

그냥 일반학교에서도

적응이 너무 안되면(폭력 그런거빼고)

대안학교나 다른 학교를 담임이 권해주거나 하잖아요.

 

부모 욕심만이 아니라

서울과고도 뭔가가 있을텐데... 뭔가 받아만주고

알아서해라 모드같아서요. 

그럼 애초에 천재라서 다른건 다 제쳐두고 입학시킨건데...

천재기만하면(증명은 어찌하는지 모르지만) 입학이 쉬운 학교인가요? 

시험점수가 나빴다는걸보면 입학때 시험이 있었다면 그것도 잘 못봤을거같은데요.

가능성만 보고 입학시켰으면 배려가 아니라 가능성을 키울 시스템으로 접근했어야죠. 근데 그것도 아닌거같고...저 학교는 그냥 입시제도 유지기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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