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인병원데스크.직원이나 조무사님들보면

중년이나 연세있으신 분들이 훨씬 친절하고 따뜻해요. 경험치가 있어서인지

내용도 다 알아듣고요

 

다 그런건아닌데

젊으신 병원.조무사분들이나 데스크 직원이신분들 진짜 쌀쌀맞고 냉기돌고

말걸기도 무서운 사람들이 있어요. 

말도 되게 단편적으로만 들어요. 

 

저도 말하는직업이라.말.길게 중언부언안해요. 지난번에 이러이러해서 이러하다 고 했는데,

 

네? 이렇다고요?

 

아니오. 이렇다고요,

 

아니.이랬다고했잖아요

 

아니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랬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뭔가 엄청 대충 듣는다고나할까

 

특히.거기서 대장급 오래일한듯한 짬밥있어보이는분들요,

 

이게.되게 미묘해서 같은 말을 해도

냉기가 돈다고해야하나요

 

오히려 밑의직원들은 친절한데

고참같은.분들이 진짜 

무슨 말도 안했는데도 갑자기 한숨 푹 쉬고

진상고객취급하고

가만있는 사람 되게.불편하게 만들더라고요..

 

갑질은 내가 당하는 느낌

 

오히려 데스크에 좀 연세있거나

중년이신분들이 따뜻하고 신경써주는 느낌 배려가 많아요. 말씀도 잘 알아들으시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