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재엄마는 무관심하다고 하는데

그게 애가 알아서 잘하면 영재 아니라도 그렇게 돼요

저도 아이문제 없이 잘할땐 전화도 한적 없고 여유있었지요

애가 문제생겨서 피드백 오거나 하면 그때부턴 무관심 안되긴 하죠...무관심하면 욕먹는 상황도 있고...어디 상담가니 대뜸 엄마가 신경 안써줘서 그런다는 투로 말해서 상처받았는데...치맛바람 소질없는 평범한 엄마들이라면 무관심하게 자기 인생 살고 싶을거에요...애가 알아서 잘해줘서...자꾸 이시점에 애에 무관심하고 신경 안쓴다는 영재엄마들 얘기가 나와서 써봤어요. 

그리고 반대편에 느린아이 키우는 엄마들 보면 타의에 의해서 아이에 매여서 하나하나 케어해야하고 우울증 오고 그런 경우도 많던데...

무슨 세상에 0.1프로 영재엄마만 제대로 된 엄마인양 인터뷰하는것도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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