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재, 천재들의 성공지수

어느 글에서 읽었는데

천재와 영재의 사회 성공률이 낮다고 해요.

(사회적 성공이 꼭 중요한 게 아니지만 그런 가치판단 문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조사 결과예요.)

 

미국의 대통령이나 ceo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영재 바로 밑인 수재급이라고 합니다.

특정한 분야에 특화되어 매우 잘하는 게 아니라

다방면으로 두루 잘하고 사회성까지 좋은 수재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다는 거죠.

 

그럼 영재나 천재들이 해야할 영역은 특정 학문이나 예술 등에서 본인의 특화된 영역을 담당하여 발전시키면 그것으로 사회에 큰 역할을 하겠지만

아쉽게도 영재나 천재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리를 못잡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건 영재나 천재들은 모든 면에서 우월할 거라는 착각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뛰어난 머리를 갖고 사회에서 뛰어나지 못한 일을 하고 있거나 성취가 없을 때의 자괴감 또한 매우 클 것 같아서 안타까운

평범한 사람인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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