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는 살빼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해요.

시어머니 시댁에 가면 살빼라, 뚱뚱하면 몸 안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하루종일 이야기 합니다.

 

나는 이런 운동한다, 너희도 운동해라,

 

살빼라, 아휴~~ 제가 뚱뚱한데 이번 추석날 가면 또 살빼라 살빼라.

 

뚱뚱하면 무릎에 안 좋다.

 

저는 뚱뚱하긴 한데  160에 65kg라 뚱뚱하긴 합니다.

 

어휴~ 저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본인들이야  집에 있으니  걷기하러 나가고 하는데  저는 맞벌이 하느라 등골 휘거든요.

 

남편 월급도 많지 않구요.

 

남편은 PT 배운다고 하니 그냥 운동하면 되지? 그렇게 까지? 라는 생각..

 

짠돌이거든요.

 

뭐 배우려고 하면 저도 제 돈으로 배울수 있긴한데 저 소리는 너무 듣기 싫어요.

 

저도 새벽에 러닝하고 있어요.

 

러닝하고 걷기 하고 아무튼.....

 

저 나름대로 운동하고 있는데  시댁 가서 저 소리 듣고 오면 운동하기가 싫어져요.

 

짜증이 나서요.

 

저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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