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운이좋다고해야할지 나쁘다고해야할지

내나이 49세 암선고를받았어요.

다행히 초기암이라 전이도없고 3개월 한번 추적 검사만받으면되요.

암보험 진단금이랑 수술비 입원특약 등등 2억넘게 받아서

1억 대출갚고  1억 남았네요.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해야할지

 매달 월급쟁이로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있었는데 숨통이 트였네요.   치료중에 최고는 금융치료네요.이걸 기뻐해야하는건지~~

이제 1억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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