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키다리 선풍기 쓸 일이 없는데....

남편이 한겨울 빼고는 식사 때마다 땀을 흘려서 식탁 옆엔 항상 키 높은 선풍기가 있었어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답답하죠

발뮤다 써큘레이터로 바꾸니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하네요

키다리 선풍기는 필요가 없는데 경비실에 물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 재활용분리 수거장에서 경비 아저씨가 버린 선풍기 만지고 계시길래

집에서 놀고있던 작은 선풍기 드렸거든요.

큰 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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