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핫도그하나도 며느리 주기 아까운 시모

시가  동네에  핫도그 체인이 생겼는데  식구들 한 7명 모인 날이었어요

  어머니께서,   한 3시 반쯤에   출출하니까   당신이 나가서 사오신다고  사오셨는데

제 것은 안사오셨더라고요 .    제가 저녁준비로  주방에  있었는데  당신것  주방가위로   핫도그 위에 잘라   반찬그릇에 놓고  나가십디다.   와 진짜 기분 더럽고  진짜 다 던지고 나오려다   참았던 기억이 나요  아무 생각없이  거실에서  쳐먹던  남편도 빙신새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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