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국인 한명이 들어와서 분탕치네....

왜 중국을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간대..... 

이 사람이 평소에 달았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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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외로 맛있었고 원글님과 동감이지만
여기서 중국산 좋다라고 말하면 무조건 조선족 취급 받으니 조심하세요.
말이 자유민주주의지 자유롭게 솔직히 말하면 몰매맞는 사회지요.
특히 요즘같이 반중정서가 심한 시기에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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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야 뭐 입맛이 다 다르니까 모르겠고 중국산 스맛폰 (샤오미) 쓰고 있는데 백퍼 만족합니다.
삼성보다 반값도 안되는데 싸고 좋아요 절대로 삼성폰보다 품질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냥 솔직히 제가 경험하고 느낀바를 쓰면 우리나라에선 완전 짱꼴라로 놀림받는다는게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도대체 다들 왜들 그렇게 분노에 가득찬거요 ?..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 중국애들은 우리가 중국보듯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사람 아직 한번도 못봐서요 ㅎㅎ.
아니 걔네들은 한국에 대한 큰 관심도 별로 없는데 다혈적인 우리나라사람들만 분노에 부글부글 끓는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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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정서는 세계적인 기류고 미국도 민주당공화당 양당 모두 반중에는 합의."
맞고도 틀린말이에요.
세계적인 기류가 아니라 앵글로색슨 나라들의 반중정서 기류라고 말하는게 정확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도 우리나라와 같이 미국영향을 받기때문에 언론에서 중국에 대한 긍정적이 뉴스는
하나도 잧아볼 수 없네요. 그러나 아프리카 남미 중동 아세아 나라들은 다릅니다. 무역수치도 높고 도리어 중국에 대해 긍정적이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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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기는건 중국은 제로코로나 제도로 엄격하게 밀고나가도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당이라고 욕먹고
풀어도 욕먹는군요 ㅋㅋㅋㅋㅋ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정말 웃겨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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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원글님 말 맞지만
그렇게 쓰면 우리나라에선 완전 짱꼴라 조선족라고 욕먹는게 현실이에요 ㅋㅋㅋ.
요즘 서방세계 (5-eye countries)에서 주도하는 '중국혐오' 에 가득찾고 우리나라도 그 들이 모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뭐 우리가 베트남같은 주권국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당연히 언론이 그런식으로 주도하면 소위 민주주으에선 우리는 그게 맞는거라고 따라가는 개미들뿐이죠.. 중국이 40년전처럼 못사는 나라였다면 누구 하나 관심도 없었겠지만 지금은 걔네들 서구사회의 밥통인 첨단기술까지 따라잡고 있으니 강건너 불 구경으로 볼 수 없겠지요.. ㅎㅎ 90년대 기억하시나요 ?... 그 땐 앵글로색슨 나라들 그러니까 5-eye 나라들도 중국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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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좋은 뉴스가 하나라도 있나요 ?...
중국혐오에 가득찬 5-eye 나라들 (참고로 저고 그 중 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봅시다..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중국은 총알한방 안쏘고 맨 밑바닥에서 정상으로 올라왔다는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 아닌가요 ?..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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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폐가 아니라 앵글로 색슨 나라들 (15%) 즉 5-eye 나라들의 떠오르는 중국혐오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그들이 몰고 가는쪽으로 따라가는거고요 ㅎㅎ.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세계 85% (아프리카 남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 나라들은
중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고 또 지속적으로 교류 무역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 조선족이나 짱깨 아니고 토종 한국사람인데 외국에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상상외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세요~~

--"왜 그 찬란한 문화룰 가지고도 지금 깡패짓밖에 못하는지..... 안타깝군요. 씨진핑 꺼져."

우리 중국이 싫어도 말은 바르게 합시다 인류 역사적으로 모든 깡패짓은 서구사회가 했죠.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전쟁과 약탈이 있었는지는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
반면 지난 40년동안 중국이 급부상한거보다 더 놀라운건 서구세력과는 달리 총알 한방 안쏘고 올라왔다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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