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요,
전 소속사 대표가... 우리에게 알려진 대로는 아닌 것 같네요.
돈의 흐름도 수상쩍고. 줄 돈 안 준 것도 맞는 것 같고.
그럼 안 뭐라는 프로듀서는 괜찮은 사람이냐...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이전에 저지른 일 등)
그 그룹 멤버들은 힘들었던 게 맞는 듯.
돈에 눈이 멀어 황금알을 낳을 자신의 배를 가른 바보 거위는 아닌 것 같고
어른들의 알력과 돈 싸움에 새우등 터진 불쌍한 애들 같아요.
무엇보다 이 방송으로 놀란 건
차도 시계도 팔았다는 전 대표.
반찬을 갖다줘도 거실에 내던지며 폭언이라니...
그동안 우리가 본 건 그의 교묘한 언플이었던 걸까요.
저작권 이것저것 다 자기 앞으로 돌린 안 뭐도 이상한 사람 맞는 것 같고
이 일은 보기보다 더 속으로 썩은 나쁜 일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