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싫은 때가 있는데
툭툭 치면서 말할 때
정말 너무 싫어요
지인들 모임에서 남편이 제 건너편에 앉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을 툭툭 치면서 말하는 거에요
제 맘 속에 진저리나게 싫더라고요
집에 올 때 지하철 좌석에 나란히 앉아오다가
내릴 때가 되니 제 옆구리를 툭 치면서 내리라는거죠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옆구리를 치니 더 싫어요
이럴 때 저는 생리적으로 싫다고 되뇌이는데요
생리적 거부감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냥 정말로 이유없이 싫은건가요?
작성자: 생리적 거부감
작성일: 2023. 08. 20 00:25
남편이 싫은 때가 있는데
툭툭 치면서 말할 때
정말 너무 싫어요
지인들 모임에서 남편이 제 건너편에 앉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을 툭툭 치면서 말하는 거에요
제 맘 속에 진저리나게 싫더라고요
집에 올 때 지하철 좌석에 나란히 앉아오다가
내릴 때가 되니 제 옆구리를 툭 치면서 내리라는거죠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옆구리를 치니 더 싫어요
이럴 때 저는 생리적으로 싫다고 되뇌이는데요
생리적 거부감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냥 정말로 이유없이 싫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