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진 피해자 A씨는 지난 17 일 오전 11 시 40 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피의자 최아무개씨에게 흉기로 폭행당했다.
범행 당시 최씨는 넉 달 전 미리 구매한 금속 재질의 너클을 양손에 착용한 뒤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 피해자는 서울 구로구 대학병원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https://v.daum.net/v/20230819173601485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