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레몬청 공익출신 아들이 내일 독립해요

지난 여러번 82언냐들이 칭찬했던 특수교육학과 전공하고 있는 레몬청 공익출신 아들 둔 들들맘입니다.

그간 통학  비스무리하게 하다 내일 독립합니다. 

아들말로는 졸업전 임용고사 합격 목표로 통학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해서 그 시간을 아껴서 졸업전 임용고사 합격을 위해서 집중하고 싶다고 하여 내일 독립해요. 기분이 좀 그래요. 손안의 아들인줄 알았는데 이제 정말 품밖을 떠납니다.

잘 하리라 믿습니다.  특수학교에서 공익하면서

 애들에게 풍물놀이를 가르켰고. 지금도 방학중

봉사활동으로 풍물놀이를 가르칩니다. 독립 후

이놈이 불러제끼는 주변인들이 많아 걱정이고 술을 잘 안마시는데 삘받으면

말술이라 걱정도 되고요. 기우겠지요.

99%잘하니까요. 아들의 앞날이 원하는대로

쭉 뻗도록 화살기도를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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