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책이나 유튜브 보면 무이자 할부가 안좋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는 그 할부가 모여서 금액이 커지고
소비 통제가 안되어서 라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무이자 할부 (보통 거의 3개월) 해서 호텔비라던지 아이들 방학특강비 등 계절 지출비같은 비정기적인 소비항목을 결제 하곤 하는데
가계부 쓸때 할부 3개월이라고 지정을 하면
항목에 표시가 되니 (예를들면 이번달 문화생활비에 할부로 결제한 호텔비 1/3 20만원이 표시됨) 아 이번달은 문화생활을 줄여야겠구나 하고 할부 다 갚을때까지는 통제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일시불로 결제하면 소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까요? 선배님들 의견이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