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짜장글처럼 부자 시댁도 음식 조금만 시켜요.

짜장글 보고 울 시댁인줄. 강남 건물 3채 있는 시아버지 음식점에서 배부르다고  꼭 모자라게 시키시고 집에 와서 밥드세요. ㅋㅋ

 자수성가 하셔서 먹는거. 입는거 교통비등 에 제일 아끼시죠.

 아들 집은 아파트 한채 해주셨고요. 저도 결혼비용 반반 내고  할거 다 했고 현재까지 맞벌이입니다. 

 

시아버지 현찰 임대료 받는거는 시어머니랑  시집안간 손위 시누이가 명품에 피부과에 경락에 종교기관에 갖다 바치고 친척들  이런저런 일에 나눠주고 해서 다 쓰고있습니다. ㅎㅎ

 

시댁 갈때마다  제가  아버님 비싼 과일이랑 한우 사다 드려요.  안그러면 절대 안 사드시기때문에. 

제 친정도 시댁도 강남에 70년대부터 사신분들인데 주변에 그런  노인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늘 노후가 불안하시대요. 100살까지 살려면 돈 많이 필요하시다고 ㅋ 그렇게 아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