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남은 헌밥 너랑나랑 나눠먹자 한다는 경우가 있다는 걸 보았어요
전 작년 가을에 결혼한 새댁인데
꼭 식사 할때 다른 식구들이 먹다남긴 반찬을
제 앞에 놓더니 먹으래요
안 먹긴 하는데 기분이 안좋아요
대체 이거 왜그럴까요? 무슨심리?
복숭아를 깎으면 남은 여분(?)을 드시는 분이긴 한데요
작성자: 은
작성일: 2023. 08. 19 13:47
댓글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남은 헌밥 너랑나랑 나눠먹자 한다는 경우가 있다는 걸 보았어요
전 작년 가을에 결혼한 새댁인데
꼭 식사 할때 다른 식구들이 먹다남긴 반찬을
제 앞에 놓더니 먹으래요
안 먹긴 하는데 기분이 안좋아요
대체 이거 왜그럴까요? 무슨심리?
복숭아를 깎으면 남은 여분(?)을 드시는 분이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