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랑 영화 취향 비슷한 분 있을까요?

70년대 초반생이고

그냥 어릴적에 만화책, 하이틴 로맨스, 소설책, 영화, 팝 

좀 좋아하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영화에 대한 취향이 좀 있는거 같아요.

 

헐리웃 블록버스트 영화는 흥미가 별로 없고

그냥 좀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60년대 영화감독인

젤소미나~나오는 영화 길

감독한 페데리코 펠리니

 

알랑 들롱 나온 태양은 외로워

감독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이 두 영화 감독한테 빠져가지고

영화보고 

영화에 나온 배우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배우들 나오는 영화보고 

그러고 있어요.

 

요즘은 

안토니오니 감독의 blow up(1966)

영화보고 또 평론같은거 찾아서 쭉~보고 다시 영화보고

이러고 있는데

진짜 좋은거 있죠.

 

한동안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안소니 밍겔라 감독을 좋아했었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더이상 작품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저랑 영화 취향이 좀 비슷한 분들

괜찮은 영화 소개해 주세요~~

 

요즘은 너무 혼란스럽고 소란스러운 TV를 볼 수 없어서

OTT나 유튜브를 전전하고 있거든요.

 

저에게 즐거움을 조금 나누어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