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

친구랑 시청앞을 지나다가 이태원 분향소를 보고 아이들 너무 안타깝다. 속상하다 그랬더니 젊은 애들 누가 가라고 했는거도 아니고 자기들 놀러가서 그런건데 일하다 다친거도 아니고 뭐 그리 애닮아하냐 그럽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어른들 우리세대의 책임이 분명 있지않느냐 했더니 우리 세금으로 이런  일 대응하는 거 싫답니다. 

아 화가 납니다. 이런 친구랑  마음을 나누었던 내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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