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응팔보고 있는데요

응팔을 5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88올림픽때 고2였던 딱 제 나이의 이야기거든요. 덕선이 언니 보라캐릭터 빼고는 다 맘에 들고요.

택이 역할 박보검은 응팔과 구름이 그린 달빛때가 리즈였나봐요.

근데 작가가 슬의생도 그렇고 여자주인공 하나에 베프 남자친구들을 떼로 설정하던데 그건 좀 식상하네요. 슬의생2를 안본게 슬의생1에서 그 설정이 지루해서였는데 오늘 응팔을 다시 보니 또 그 설정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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