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2천만 원 한참 뒤 돌려받아"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181712567780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4870.html

 

이동관 부인 청탁 당사자 “쇼핑백 돈 바로 돌려받지 않았다”

 

이 후보자의 부인이 2010년 1월 쇼핑백을 받았을 때 돈인 줄 모르고 받았을 것이라는 부분은 후보자 측 해명과 같습니다.

[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이동관 후보자 부인은) 돈이라는 걸 모르고 받았죠. 쇼핑백을 건네 준거지, 다른 거 건네준 게 아니니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돈을 돌려준 시점에 대해서는 바로 다음 날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백에 돈을 담아 건넸던 2010년 1월 중순보다 훨씬 뒤라는 겁니다.

[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돌려받으신 건 맞으세요?) 네, 본인한테 준 건 맞아요. 근데 바로 돌려받은 게 아니라 한참 뒤에 받았기 때문에…. (한참 뒤에 받으셨어요?) 시간이 좀 경과한 거로 알고 있어요, 제 기억에.]

A 씨는 돈을 돌려받았을 때 쇼핑백의 상태는 자신이 처음 돈을 줬을 때와는 달랐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쇼핑백은 드린 그대로 왔나요?) 아니에요, 큰 거로 갔다가 자그만 걸로 온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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