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된지 4년차 입니다
제가 이혼한지는 친구 2명만 알고 있고
아무도 모릅니다
항상 회사 집 회사 집
도돌이.
일주일에 두번 운동
아님 혼자 혼맥 합니다.
친구들은 어쩌피 가정이 있고.
나름 사이도 좋아서 한번씩. 부럽다 생각이 들면서
그냥.....인생은 어쩌피 혼자다 생각하면서
슬슬하게 지냅니다
근데 이제 슬슬 혼맥도 지겹고
저랑 비슷한 처지의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디가서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외롭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주절주절 적습니다
오늘도 집에가서 혼자 혼맥 한잔하고 자야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