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운데 시동생네가 온대요

주말에 서울 놀러온다는데 저희는 올 해 입시라서 정신이 좀 없어요ㅡ  그집은 작년에 애 대학갔구요. 공부하느라 애쓴다 잘될꺼다 얘기 듣기도 싫고 동서가 해맑은 성격이라 텐션 맞추기도 피곤해요.

제가 하하호호 하면서 인사하고 밥먹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남편보러 만나라 하고 전 패쓰하고  나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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