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싱가폴에 처음 와보고 더위도 안타는 제게 날씨도 반짝 화창해서 기분좋고 깨끗하고 공항에서부터 나는 향부터 전 좋아서 10번도 더왔어요 친구가 살아서 오래 머물기도 하고 아이들 썸머캠프 학교도 보내고
마리나베이샌즈 리츠칼튼 풀러튼..래플즈호텔도 10년전까지만 해도 이정도 가격이면 갈만하지 했는데..
이번에 왔는데 호텔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쇼핑하려고 둘러봤더니 한국이 훨씬 저렴하네요..
칠리크랩도 그때 그 맛이 아니고..이쁜것도 없어요
이돈주고 딴데 갈껄.그런 생각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사람이 거의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