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중에 당뇨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어서 유툽으로 EBS와 KBS에서 제작한 당뇨와 비만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있거든요. 일반인들 사례가 나오는 프로그램들인데, 다는 아니지만 출연하신 분들중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건강 프로그램 보다가 그분들 요리 솜씨에 꽂혀버렸어요. 음식들을 뚝딱뚝딱 무슨 요술처럼 금방 만드시네요들. 예를 들어 잔치 국수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국물 우리기부터 시작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요리를 완성하더라구요. 저는 요리 하려면 작정하고 해야해서 홀린듯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