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왜그러는 거에요 도대체 ..
너무 민망..
그룹수업이라 남자도 있고요. 어머님도 계시고.
헐렁한 츄리닝 바지, 티셔츠 입고 하시는 분들 계시고요. 전문가반도 아니라서.
그 여자분 혼자 거의 헐벗은 복장으로 브라탑 입고 동작 할때 신음소리와 헐떡이는 숨소리 ㅠㅠ
너무 민망했어요.
수강생들 실력이 제각각이니 강사가 어려운 동작 시키기도 하지만, 그 동작 못한다고 뭐라 하지도 않고 힘들면 가만히 있어도 되구요..
어려운 동작 6번 하라고 시키면 저는 3번쯤 하고 못하겠어서 시늉만 하면서 보면 다른 분들도 그러시던데요
강사님도 다 안해도 되니 한번 하더라도 정자세로 하라고 하시고.
그 신음소리 내는 여자분은 신음소리 내면서 그걸 다 하는거에요 ㅠㅠ 힘들면 안해도 되는데 ㅜㅜ
개인수업 받으셨으면 좋겠어요.